'보광훼미리마트 전역예정장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1.02 "대기업 불합격 주요인은 진취성·열정 부족"
  2. 2011.11.02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 이어져
  3. 2011.11.02 LG전자 경영진 인재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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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불합격 주요인은 진취성·열정 부족"


고용정보원 채용실태 조사…"리더십 중요"

 대기업 응시자 중 진취성과 열정이 부족한 사람은 합격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권태희 부연구위원과 노현국 책임연구원이 지난 5∼6월 2천94개 기업을 표본 조사한 결과 최종합격자 결정단계에서 지원자가 탈락하는 이유로 전체(복수응답)의 51.8%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맞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업무역량이 부족해 보여서' 32.5%, `성실성이 부족해 보여서' 29.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 기준 매출 상위 100대 기업에 포함된 업체(14곳)는 38.7%가 응시자의 탈락 사유로 `진취성과 열정이 부족해 보여서'를 꼽았다.

   이 응답은 종사자 100∼299인 기업체에서 16.5%, 300∼499인 기업체 18.0%, 500인 이상 기업체 23.1%로,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진취성과 열정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종사자 300인 미만의 업체는 탈락 사유로 `업무역량이 부족해 보여서(33.1%)', `성실성이 부족해 보여서(30.9%)'를 상대적으로 많이 꼽았다.

   최종합격자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인재상(5점 만점)은 100대 기업의 경우 리더십(3.56점)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글로벌 인재·커뮤니케이션 능력(3.44점), 윤리·도덕성(3.31점) 순으로 나타났다.

   300인 미만 기업체는 윤리·도덕성(3.39점)을 우선시했고 리더십, 도전정신, 협력성(각 3.38점)이 뒤를 이었다.

   서류 검토 시 주요 고려사항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순서로 나타났으나, 100대 기업은 자기소개서 및 전공 적합성을 먼저 확인한 뒤 이력서와 학점, 어학 점수, 경력을 비슷한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접 시험에서는 `인성과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00인 이상 기업에서는 `전공과 해당업무의 적성 능력', `개인의 잠재적 능력'을 좀 더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채용 전망은 조사대상 업체의 63.5%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0.7%는 인턴을 채용하겠다고 답했다.

   권태희 부연구위원은 "대기업일수록 개인의 잠재력과 리더십 덕목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서류 전형의 비중이 높고, 규모가 클수록 필기 시험의 비중이 높아 대기업 공채의 필기시험 의존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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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신입사원 채용 이어져


 한국수력원자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취업포털 사람인의 '1천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사무·기술 부문에서 고졸 및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보호대상자나 고급자격 및 면허증 소지자 등은 우대하며, 지원은 7일까지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받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보안 및 운항안전관리 등 2개 분야에서 고졸인턴을, 행정, 관제, 사업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5급 신입사원을 뽑는다.

   고졸인턴은 졸업 학교장의 추천 등 세부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5급 신입사원은 토익 기준 650점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iiac.saramin.co.kr)에서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코트라도 9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토익 기준 830점 이상 소지자면 학력 및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신입직원 모집을 홈페이지(recruit.kofc.or.kr)에서 진행하며, 한국투자공사(www.kic.kr)도 10일까지 부문별 경력사원 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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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영진 인재확보 나섰다


구본무식 '불황기 인재경영'..신입사원도 조기공채

 LG전자[066570] 경영진이 채용 일선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도 일부 조기공채한다. 구본무식 '불황 인재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LG전자는 2일 H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등 임원진이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주요 11개 대학에서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임원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에 나선 임원들은 회사의 비전과 경영 철학, 사업 현황,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하며, 강연 후에는 인사팀의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회사측은 경영진과 학생 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LG전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장단이 대거 채용 일선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구본무 LG회장이 강조한 '불황기 인재 확보' 방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 회장은 최근 "불황 때마다 각 CEO들에게 과감히 인재를 채용하라고 당부했는데 용감한 CEO들이 별로 없다"며 "이제부터는 불황기 때조차도 좋은 인재를 반드시 채용하도록 더욱 독려하고 챙기겠다"고 강조해 왔다.

   LG전자 인사담당자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경영진이 몸소 나서 현장에서의 교감을 늘리고 있다"며 "인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인만큼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인재 확보 차원에서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인원의 일부를 조기 채용할 방침이다.

   입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lge.co.kr) '인재채용' 게시판에서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오히려 좋은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많으니 필요 인력은 더욱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차원"이라며 "특히 좋은 인재가 있으면 경영자가 직접 찾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최고 경영진의 강한 신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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