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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내년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850명 정규직 전환

 

 

 

 

文대통령-기업인 대화 '약속 이행'…여성 비율 51%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화그룹은 내년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직원 85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첫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금춘수 부회장이 "상시 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공식화한 계획이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근로자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으로, 한화호텔&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 등 서비스 계열사 직원(660여명)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430여명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하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번 정규직 전환의 상당수를 차지한 한화호텔&리조트의 경우 대상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76%에 달했고 30대(15%)와 40대(7%), 50대(2%) 등의 순이었다.

한화그룹은 소속사별로 대상자들에 대한 근무성적 평가를 통해 다음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들에게는 정규직과 같은 복리후생과 정년, 승진의 기회를 보장한다.

특히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무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제형 인턴 사원을 채용해 비정규직 비율을 계속 낮춘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3년 3월 10대 그룹 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비정규직 2천40명을 자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면서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하는 동시에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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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공채 최대한 늘린다…최대 7천명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최대한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일자리 창출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여건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통상 연간 5천500여명, 하반기에는 3천500여명 정도를 선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는 이보다 좀 더 많은 4천∼5천명, 최대 7천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채용 규모나 시기,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만 올해 채용 규모가 사상 최대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선발 전형과 관련해서는 미래전략실 해체로 그룹 공채가 사라지면서 함께 폐지될 것으로 보였던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가 존치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하반기 채용을 늘리기로 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최대 3천명, KT는 4천명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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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신입사원 채용 이어져


 한국수력원자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취업포털 사람인의 '1천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사무·기술 부문에서 고졸 및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보호대상자나 고급자격 및 면허증 소지자 등은 우대하며, 지원은 7일까지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받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보안 및 운항안전관리 등 2개 분야에서 고졸인턴을, 행정, 관제, 사업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5급 신입사원을 뽑는다.

   고졸인턴은 졸업 학교장의 추천 등 세부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5급 신입사원은 토익 기준 650점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iiac.saramin.co.kr)에서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코트라도 9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토익 기준 830점 이상 소지자면 학력 및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신입직원 모집을 홈페이지(recruit.kofc.or.kr)에서 진행하며, 한국투자공사(www.kic.kr)도 10일까지 부문별 경력사원 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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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졸 청년인턴 300명 선발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특성화고 등 고교졸업생의 취업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300명의 고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참여기업에는 최장 10개월간 1천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서울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을 1순위로 삼고 급여조건이 좋은 기업 등을 2순위로 둔다.

   채용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고교졸업예정자나 졸업한 지 2년이 넘지 않은 사람이다.

   시는 인턴기간인 6개월간 약정임금의 70%를 지원하며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4개월간 60%를 지원한다.

   기업모집은 2일부터 11일까지 중구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하며, 인턴은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센터를 통한 알선과 이달 28일에 열리는 채용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뽑는다.

   센터는 구직등록자에 한해 전담상담사를 지정하고 취업컨설팅과 알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1천명 이상의 학생과 150개 이상의 기업 참여가 예상되므로 취업희망자는 구직등록을 빨리 할수록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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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고졸 출신 채용 확대


 광주은행이 최근 고졸 출신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최근 실시한 하반기 7급 공채에서 광주ㆍ전남지역 특성화고 출신 1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최근 은행권에서 고졸 출신의 취업문을 열어주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 4명의 고졸 행원을 채용한 광주은행이 사실상 처음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6~7월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각각 산학협력 취업지원 협약을 맺고 30여명의 인턴을 선발해 그 가운데 1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가 특성화고 출신 취업 기회 확대 차원에서 16명으로 늘려 뽑았다.

   2012년에도 광주ㆍ전남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광주은행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인턴을 선발, 그 가운데 일부를 정규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이번 고졸 출신 채용 확대가 지역 고졸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학력 인플레와 고졸 실업문제 해결, 나아가 공정사회를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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